토트넘, 유로파 앤트워프 원정서 1대0 패

토트넘 유로파 앤트워프 원정서 1대0 패

토트넘이 유로바 앤트워프 원정에서 1대0으로 패배했다.

한국시간 30일 벨기에 안트베르펜의 보사월 스타디움에서 열린 엔트워프와의 2020-2021 유로파리그 j조 리즈 2차 전에서 패배했다.

토트넘은 3일 간격으로 있는 경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전반전 이적생들의 활약으로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전환으로 득점기회를 노렸지만, 오히려 첫골은 앤트워프의 레바엘로프의 오른발에서 나왔다.

이어 조제무리뉴 감독은 후반시작과 함께 손흥민, 호이비에르 ,모우라, 라멜라, 케인을 투입하였지만 전술의 실패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이제 넣지 말아야 할 선수는 스쿼드에 넣지 않는다는 인터뷰를 통해 전문가들은 기회를 못잡고 있는 알리, 윙크스, 밴데이비스 등과 같은 선수에게는 힘든 시즌이 될것이다 예측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