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웨스트햄 3대3 무승부 원인분석

토트넘 웨스트햄 3대 3 무승부 원인 분석

 

 

오늘은 10월 19일 새벽 12시 30분 SP0 TV에서 중계한 ERL 5라운드 토트넘과 웨스트햄 경기 내용 및 경기 결과에 대해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경기는 초반 45초 만에 손흥민의 감아 차기로 인한 선제골로 리드해가는 모습의 토트넘이었습니다.

 

출처ㅣ토트넘 트위터

 

그 후 7분 뒤 손흥민의 어시스트로 인한 케인의 골로 2대 0 상황, 케인의 2번째 골로 3대 0으로 경기는 순조롭게 풀어갔지만, 후반 무리뉴 감독의 손흥민 교체 은둠벨레 교체 스티븐 베르바힌 교체로 베일, 윙크스, 루카스 모우라를 투입하여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이 전술 실패로 인해 3대 3 동점으로 경기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출처ㅣ웨스트햄 트위터

 

일부 전문가들은 토트넘의 실점의 이유는 다빈손 산체스의 여전한 수비 불안감과 무색무취의 윙크스, 가레스 베일의 전성기 지난 몸 상태도 이유가 있지만, 손흥민의 교체로 인해 웨스트햄의 공격라인을 전체적으로 올리게 만든 것이 실점의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토트넘의 아쉬운 결과에 대해 팬들은 분노하고 있지만, 다음 UEFA 유로파 리그를 준비해야 하는 토트넘이기 때문에 당분간 손흥민과 케인의 조합으로 경기를 소화하고, 미흡한 전술 부분은 수정해나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