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앤트워프1 교체투입 17초만에 도움, 손흥민 클래스 입증 교체투입 17초만에 도움, 손흥민 클래스 입증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의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란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3차전 경기에서 토트넘이 3대1로 승리했다. 전반 13분 모우라의 코너킥을 받은 케인의 헤딩골로 선제골을 넣은 토트넘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통해 상대를 압박했다. 전반 33분 모우라의 왼쪽쇄도를 통해 개인기를 선보이며 2대0으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시작과 함께 케인과 시소코를 뺴고 비니시우스, 호이비에르를 투입하였지만 후반5분 클라우디우 케셰루의 만회골을 허용했다. 무리뉴 감독은 저번 패배의 전술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을 삼아 후반 16분 손흥민을 투입하고 상대를 압박했다. 이에 부응하듯 손흥민 들어간지 17초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로셀소의 골을 도왔다. 이번.. 2020.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