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조별리그 황희찬의 라이프치히 2대0승리

챔스 조별리그 황희찬의 라이프치히 2대 0 승리

출처:RB라이프치히 트위터

 

황희찬 후반 활약으로 라이프치히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서 2대 0 승리

 

라이프치히는 경기 시작부터 특유의 전방 압박 전술을 통해 바샤셰히르를 밀어붙였다.

이러한 전술 운영으로 4분 만에 좋은 찬스를 얻었지만, 수비수 발에 막혔다.

 

전반 16분 앙헬리뇨가 캄플의 패스를 받은 앙헬리뇨의 턴 동작과 왼발 슈팅으로 1대 0 리드를 하며 

4분 후 앙헬리뇨의 추가골을 통해 2대 0 전반전 승기를 잡은 라이프치히였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황희찬이 출격하여 투톱으로 활약하였지만,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고, 동료들에게 이타적인 플레이 위주로 플레이하며 황희찬은 라이프치히의 전술에는 아직 적응을 못한 플레이였다.

 

하지만, 나겔스만 감독의 공격 전술로 인해 실점을 하지 않고 경기는 끝마쳐 2대 0 스코어로 경기를 마쳤다.

 

일부 팬들과 전문가들은 황희찬이 너무 이타적인 플레이만 고집하고 있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같은 팀에서 뛰던 홀란드 선수처럼 슈팅에 더욱 치중하고, 정확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B라이프치히는 한국시간 10월 24일 토요일 22시 30분에 헤르타 BSC와의 분데리스가 경기가 예정되어있다.